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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테넷_"와...진짜..대박이네!"영화노트 2020. 10. 13. 09:53
(영화평론)테넷_"와...진짜..대박이네!"
코로나 19로 인하여 영화관 출입하는 것이 눈치 보이던 그때,
미친척하고 극장으로 나를 향하게 했던 영화
바로 "테넷" 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나로선
도저히 테넷을 TV로 볼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나로 하여금 코로나 19를 뛰어넘게 한 영화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다.
내용의 해석과 스포일러는 너무나도 많은 블로거와 유튜버님들께서 올려놨기에 생략하겠다.
난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오프닝
솔직히 오프닝....쩐다...
오프닝 보다가 숨넘어갈 뻔 한건 처음 있는 일...
왜냐하면 진행되는 소리, 시각, 이야기 전개가 너무나 빠름!
솔직히 사운드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지 않지만...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사용함...
사운드는...ㅈㄹ다...
베트맨 비긴즈에서 조커가 은행을 터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마치 "테넷"의 오프닝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는 느낌을 받는다.
오프닝부터 끝날 때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초~~ 집중했던 영화!!
거두절미하고
테넷의 한 줄 평
"그냥 영화관에 앉아! 그리고 즐겨! 그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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