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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루투스 연결 수신기_클러스터 톡2(Cluster Talk2)물건노트/IT제품 2020. 11. 17. 13:33
차량용 블루투스 연결 수신기_클러스터 톡2(Cluster Talk2) 2015년 올란도를 구매는데...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는 것을 구매하고 알았다. 차안에서 전화 통화를 주구장창 하는 나에게는 크나큰 단점으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아무리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전화를 해봐도... 시원하지 않았다.. 카페 동호회 분들을 통해 알아본 결과.. 가장 좋다고 여겨진 제품.. 클러스터 톡2(Cluster Talk2) 기대감을 가지고 포장을 뜯어본다. 크기는 정말 작다. 인터넷에 나온 사진만 보다가는 크기가 의심스러울 것 같아서 한 컷! 참고로 제 손은 정말 작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AUX연결, USB전원연결, 본체, 부착 스티커, 설명서 이게 끝! 포장되었던 박스는 바로 재활용통으로 출발 본품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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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금정역 맛집_태산갈비!!"황제 갈비살"생각노트/개인일기 2020. 10. 22. 14:54
(맛집) 금정역 맛집_태산갈비!!"황제 갈비살" 친절한 종업원 분위기!! 정갈한 음식!! 그리고 고기 맛은 일품!! 가성비 최고!! 이 정도의 평이면 글을 쓰지도 않았다... 일단 상차림부터 갑니다. 이게 황제 갈비살!!! 4인분!! 불판을 뜨겁게 달군 후 고기를 아름답게 세팅 시작!!! 고기의 영롱함을 보시라!!! 이 녀석이 다 구워지면...이렇게 된다!! 어서어서!! 입속으로~~~ 소금에 찍은 다음... 양파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어주면... 끝!!! 정말 갈빗살이 사르르르 녹는다...ㅠㅠ 이후의 사진이 없는 것은... 먹고.. 먹고.. 또 먹고... 4명이서 8인분을 먹었더니... 찍을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았기 때문... 고깃집에 와서 처음으로 샐러드를 먹지 않았다. 왜냐하면, 고기가 너무 맛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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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_"바보같이 세상살기"드라마노트 2020. 10. 20. 15:09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_"바보같이 세상살기"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본 터라... 슬기로운 시리즈를 돌파해보고 싶은 이상한 도전정신이 생겼다. 그러던 중 정말 안 볼 것 같았던 "감빵생활"까지 모두 시청 완료!! 솔직히 난 정말 재미있게 봤다. 누가 뭐라해도 난 재미있었다. 지루한 퇴근길에 오아시스와 같았다. 얼마나 웃었는지...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너무 개성이 강했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어서 더욱 집중이 잘되었다. 너무 입체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평면적이지 않고,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이 조화롭게 감방생활을 그려나가는 점이 인상 깊었다. 솔직히 주인공 김제혁 선수가 너무 답답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의 팬이 되어 응원하고 싶어질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너무나도 우직하고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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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_"황당?? 황당!!"영화노트 2020. 10. 20. 14:54
(영화) #살아있다_"황당?? 황당!!" 영화 "반도" 이후로 이제는 좀비 영화 보지 않기로 했던 나였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이영화를 나에게 추천을 한다. 하루의 일상을 컴퓨터 앞에 보내는 주인공(유아인)에게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아파트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걸려 좀비가 되는 것! 밑도 끝도 없이 그냥 모두가 걸린다. 그리고 가족의 당부 "꼭 살아 남아" 살아남는 것이 가훈이 되어버린 시간,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더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자살을 시도하다가 아파트 앞동에 사는 박신혜의 레이저 포인터로 가까스로 삶을 선택한다. 이제 영화는 아파트의 유일한 생존자인 남자(유아인)와 여자(박신혜)의 생존 이야기로 넘어간다. 그리고 그 둘은 살아 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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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슈독-SHOE DOG_"신발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독서노트 2020. 10. 20. 14:34
(서평) 슈독-SHOE DOG_"신발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 책의 두께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들로 가득하다. 처음 블루리본을 만들어서 회사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돈이 없어 은행을 전전긍긍한 이야기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2500만 달러의 소송에 휩싸인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아들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 한 사람의 인생을 누가 책 한권에 다~담을 수 있을까? 어렸을 적 나이키 신발이 갖고 싶어서 실내화에 검정 매직으로 나이키를 그리며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선명하다. 한 켤레에 10만 원이 넘은 에어 맥스를 신고 다니는 친구를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에어맥스97을 신고 싶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비싼 신발이다.) 나이키라는 신발 회사가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필 나이트'라는 창업자의 강한 의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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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테넷_"와...진짜..대박이네!"영화노트 2020. 10. 13. 09:53
(영화평론)테넷_"와...진짜..대박이네!" 코로나 19로 인하여 영화관 출입하는 것이 눈치 보이던 그때, 미친척하고 극장으로 나를 향하게 했던 영화 바로 "테넷" 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나로선 도저히 테넷을 TV로 볼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나로 하여금 코로나 19를 뛰어넘게 한 영화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다. 내용의 해석과 스포일러는 너무나도 많은 블로거와 유튜버님들께서 올려놨기에 생략하겠다. 난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오프닝 솔직히 오프닝....쩐다... 오프닝 보다가 숨넘어갈 뻔 한건 처음 있는 일... 왜냐하면 진행되는 소리, 시각, 이야기 전개가 너무나 빠름! 솔직히 사운드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지 않지만...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사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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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설민석의 삼국지 1권_"빠져들다"독서노트 2020. 10. 13. 08:50
(책,서평)설민석의 삼국지 1권_"빠져들다" 삼국지는 늘 정복하고 싶었던 책이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께서 사주신 60권짜리 삼국지 만화책은 너무나 장대하고 내용이 길어서 몇번 읽다 보면 금새 내용을 까먹어 버려서 중심내용 찾기가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60권을 다 읽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도원결의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구매한 책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이문열의 삼국지를 3번 읽어야 좋은 사람 된다면서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읽어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게 나에게 삼국지는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느껴졌다. 최근에 어머니 댁에 놀러가다가 책장에 꼳힌 책이 있었으니, 바로 지금 소개하는 설민석의 삼국지 이다. 솔직히 내가 이 정도로 푹 빠질 것이라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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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_갤럭시 Z 폴드2, 다음세대가 기대되는 작품!!(아쉬운 점 2가지)물건노트/IT제품 2020. 9. 17. 10:48
(IT제품)_갤럭시 Z 폴드2, 다음세대가 기대되는 작품!!(아쉬운 점 2가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택근무일수가 무척이나 늘었다. 이러다가 월급도 반납해야될까 걱정까지 되네.. 아이들은 매일 집안에 갇혀 살듯 하기에 오랜만에 집밖에 있는 홈플러스로 산책을 떠난다. 역시 남자는 IT제품!! 나는 삼성스토어에 진열된 갤럭시 Z 폴드2 실물을 만저본 순간 감탄했다.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전면에 커진 화면!! 4.6인치에서 6.2인치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딴..만져보니 전작 보다 더욱 견고해졌다는 느낌을 가진다. 그러나 5분정도 만지면서 2가지의 아쉬움을 가져본다. 분명 삼성은 5년치 기술을 벌써 개발해 놓았기에 만들어 놨을 수도 있다!! 갤럭시 Z 폴드2 다음세대에 ..